‘고흥군민의 상’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쌓아 고흥군의 명예를 빛나게 한 자랑스러운 군민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산업’ 등 2개 부문별 각 1인을 시상하게 된다.
수상 후보자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소정의 추천 서류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후보자의 주소지(출향인사는 등록기준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며,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고흥군민의 상’은 故 천경자 화백(고흥읍), 프로레슬러 故 김일 선수(금산면),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점암면)·김태영(도양읍) 등 47명의 군민과 출향인사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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