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식에는 핸드볼 후원회 우병선 회장과 핸드볼어머니연합회 윤진희 회장,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과 관내 6개 핸드볼팀의 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5개 학교의 6개 핸드볼팀(황지초등학교(남, 여), 세연중학교, 태백중학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철암고등학교)에 각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핸드볼 후원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핸드볼 선수들이 항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항상 고맙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21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핸드볼 63개팀 733여 명이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는 세연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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