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전남도의원,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철저하게 관리해야”여행지와 숙박업소 리뷰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 미흡
전남관광플랫폼은 전남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남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와 교통, 숙박, 체험시설 등에 대한 종합 안내부터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2023년 7월 런칭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
한춘옥 의원은 “플랫폼을 직접 살펴보니 소비자들의 이용률도 저조하고 성과도 미흡해 보인다”며 여행지와 숙박업소에 대한 리뷰 등 플랫폼 전반에 대해 부족한 관리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한 해에 12억이라는 도민의 혈세가 운영비로 쓰이는 만큼 철저한 계획하에 플랫폼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업체가 플랫폼 운영을 담당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 업체 선정 시 보다 면밀한 검증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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