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필수품인 쿨토시, 모자 등을 나눠주며 폭염 예방 행동 요령 등을 함께 홍보했다.
폭염 3대 취약 분야 행동 요령에는 폭염 시 야외작업을 멈추고 집에 머물기, 선풍기나 에어컨 사용하기,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 4시에는 논․밭 작업 멈추기,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기, 충분한 물 섭취 등이 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무더위쉼터(44개소)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상시 안부 살피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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