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전국 실업팀 남,녀 25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남원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 동안 남구 실업볼링팀(감독 소미경)은 개인종합(김소연)과 3인조전(김소연, 이미령, 최유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스터즈(김소연) 부문 은메달, 개인전(김소연) 동메달, 5인조전(김소연, 이미령, 최유린, 김단비, 이영승, 김희빈)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여 대회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남구 실업볼링팀을 이끌고 있는 소미경 감독은“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남구의 위상을 높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7월 22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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