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안좌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코딩, 3d펜, 1인미디어 체험, 드론, 메이크업, ESG환경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학생들은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은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남도 22개 시·군 모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7월 한달 간 9개 시·군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은 섬을 비롯해 농·산·어촌 지역이 많아 수도권에 비해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설 것이며, 문화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하반기에도 전남 도내 다양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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