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114차 전국순회 교통캠페인 광양에서 가지다.- 제114차 전국 교통순회 갬페인 광양애서 가져
- 심장병 수술해준후 잘자라준 자매에게 장학금 금일봉 전달
2부 순서로 12시부터는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A 양, B 양 쌍둥이 자매가 2살 때인. 2009년 심장병 수술을 해준 후 잘 자라준 자매에게 꾸준한 관리 차원에서 장학금 금일봉을 전달해 주었다. 봉사대에서 광양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전국에서 모인 대원들에게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가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운동으로서 벌써 12년째 전국을 순회하며 해 오던 운동으로, 광양지대(지대장 김귀태)에서도 처음에는 택시 기사들 중심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위한 껌팔이 모금 운동과 제복을 입고 전남 드래곤즈 전용 구장에서 경기가 있는 날이면 눈비 맞아가며 커피를 팔아가서 모금을 해 오던 것으로 시작되었던 활동이 지금은 사업을 확대하여 무연고자 장례사업, 독거노인 찾아뵙기사업, 요양원을 찾아가 말동무도 해드리는사업, 짜장면 봉사사업까지 해 오고 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김귀태 광양 지대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기자에게 "지금까지 해 오던 활동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독거노인 방문과 지역사랑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의 작은 불씨가 되어 이 지역을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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