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하이텍고등학교, 육상부 한국 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 금2, 은1, 동1 획득!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육상부 “오늘도 우리는 金을 향해 뛴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7/07 [07:08]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정종익)는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제15회 한국 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에 고준희 외 1명이 참가하여 총 4개(금 2, 은 1, 동 1)의 메달을 획득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육상의 저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대회 첫째날(23일) 멀리뛰기(여) 경기에서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서예지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둘째날(24일) 멀리뛰기(남) 경기에서 광양하이텍고등학교 고준희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셋째날(25일) 경기에서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서예지 학생이 세단뛰기(여)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넷째날(26일)에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고준희 학생이 세단뛰기(남) 경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빛나는 결과로 명문 육상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육상부가 현재까지 보여준 성적이 매우 흥미롭다. 제53회 춘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금1,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1, 은1, 동2,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1, 동2으로 꾸준하게 메달을 획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현재 본교 육상부 학생들이 참가하는 매 대회에서 본인의 개인최고기록을 새롭게 경신하고 있는 흥미로운 상황이다.
또한,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서예지 학생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어 7월 20일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인도네시아 U18 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도약을 할 예정이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정종익 교장은 “학생들이 매일 같이 땀 흘리고 열심히 노력해준 과정에 좋은 결과가 따라와줘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훌륭한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하였고,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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