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유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고흥군 공유경제 활성화위원회 첫 출범, 본격 활동 시작
고흥군은 지난 4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흥군 공유경제 활성화위원회’ 위촉식을 하고 첫 출범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대정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경제 분야의 관련 대표들을 포함한 10명을 ‘고흥군 공유경제 활성화위원회’의 초대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기본계획 및 지원시책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공유경제 전문인력 양성 및 활동 지원 ▲공유경제 컨설팅 지원 및 모니터링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해 심의·자문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청년창업 발굴·육성 등 지역경제와 인구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공영민 군수는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자문에 참여해 주신 공유경제 활성화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역자원 효용을 극대화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제고에 전력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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