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행복한 ‘한 끼의 나눔’ 4,700만 원 전달식 진행개원 20주년, 2019년부터 15년 동안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치료비, 교통비, 식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대상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한다.
올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개원일인 4월 26일부터 한 달 동안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퍼물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원장은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아이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체 기부캠페인 브랜드 ‘한 끼의 나눔’을 통해 병원들과의 협력의 체계들을 잘 구축해나가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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