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환경 뮤지컬 "숨쉬는 바닷말"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 공연, 7월 18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7/05 [07:22]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장애인문화예술판 "숨쉬는 바닷말"을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고흥군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숨쉬는 바닷밀 공연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로, "그래, 가진 것 없는 내가 바다를 품어서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송남종 관장은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예술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해양 생물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숨쉬는 바닷말"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장애인복지관(061-901-6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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