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은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에서 황보은(25세) 선수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 국무총리기대회에서 김수빈(23세) 선수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 선수로 구성돼 올해 국가대표로 박재규, 이현권 선수를 배출했으며, 상반기에 6개 대회에 출전, 6개 대회에서 입상하며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음성군청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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