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태백시 테니스협회(회장 김명호)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약 500여 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오는 7월 6일 전국 신인부, 7일 전국 개나리부, 13일 전국 세미 오픈 예선·결승전으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통해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고원 스포츠 도시 태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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