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은 과역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 2회(화·금), 오후 3시에 총 10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장마의 시작으로 우울함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과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에 43개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여름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면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서완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유석 과역면장은 “양질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과역면민들의 행복도 제고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과역면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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