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남도의원,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장 당선’농민권리 보장, 지속가능한 전남형 농업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김문수 위원장은 정견발표에서 “농업소득 연간 1천만 원도 못 미치는 85% 중소농어민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도입으로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전남형 농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위원장은 동료의원 5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후 “제12대 후반기 새로운 출발과 마무리하는 의회로서 내세웠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꼭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농수산위원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383회 임시회에서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제11대 농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ㆍ건설산업선진화방안연구회 위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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