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합동 음주단속 계획을 사전에 예고했음에도 27일 19시부터 24시까지 관내 유흥가·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치안파트너 등 총 251명을 투입해 단속한 결과 총 12건(취소 7건, 정지5건 등)을 단속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이후에도 음주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도경 주관 매월 1회 이상, 경찰서별 주 2 에서 3회 이상 주·야간 및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지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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