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해남 화산면 마명마을 주거환경개선 활동 나서독거노인 생활 불편 해결 위한 봉사활동 참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화산면 윤운상 복지기동대장 및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장판, 도배공사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펼치고 전기·가스 등 화재 안전검검과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 체력이 닿는 한 봉사의 즐거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 보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동네의 소소한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자기 일처럼 살피고 돌봐주는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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