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12대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윤명희 의원 ‘당선’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의정경험과 소통 리더십 기대
윤명희 위원장은 정견발표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 기반 구축과 안정화 온 힘을 쏟을 것”이며 “청소년 체육 유망주 육성과 체육 동호인 활동 지원으로 도내 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경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신(新) 3고(高)’ 위기 상황으로 지역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위원장은 동료의원 5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383회 임시회에서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윤 위원장은 제11대 교육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12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전남 지회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전남 센터장,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이사 등 경제 분야 다양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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