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이 전남 도의원, 현장 중심 정책대안 제시 도민 안전소방력 향상에 기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안전생활 개선을 위한 조례 입법활동과 집행부 견제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기능강화에 힘써왔다.
해상교량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와 소방력 강화를 위해 전남형 '소방정비창' 설립을 제안하면서 전남도의 교량관리 방안과 소방력 견인을 위한 실마리를 풀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정이 의원은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동안 재정 안정과 도민안전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의 도민들에게 묻고 답을 찾아왔다”며 “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매년 늘어가는 해상교량 관리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리공단이 꼭 필요했고 전남소방의 특성상 넓은 지역을 담당해야 해 부족한 인력을 보강할 수 있는 장비관리 방안을 찾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 사례를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을 격려하고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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