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건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해 곡성중 학생들 격려- 학생들과 의회 역할 이해와 소통의 시간 가져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곡성중학교 학생 19명이 참석하여 입교식을 시작으로 조례 제정,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및 표결까지 조례제정의 절차와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진호건 의원은 곡성중학교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과서에서만 배운 민주주의의 절차와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민주 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을 바탕으로 곡성군과 전라남도,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