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전남도의원, 제15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사회적 약자 위한 보건복지 안정망 구축 노력 인정
-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미경 의원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법안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노력하고, 취약한 노동환경 및 인권 보호 개선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건복지 안전망 구축에 열정적으로 임해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함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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