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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ㆍ블루홀’ 등 숨은 명소의 위험요인 관리 나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6/17 [11:22]

서귀포해경 ㆍ블루홀’ 등 숨은 명소의 위험요인 관리 나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6/17 [11:22]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숨은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서귀포를 즐길 수 있도록 숨은 명소의 위험요인 발굴을 실시한다.

 

서귀포해경은 관내‘나만 아는 숨은 명소’,‘인생사진 명소’등 자연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많아 위험요소 제거·관리를 통하여 안전하게 서귀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작년, ‘나만 아는 숨은 명소’블루홀의 취약요소를 분석하여 위험구역으로 판단하여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하였으며 “출입통제구역”지정을 통하여 2023년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안전사고 발생 “0건”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올해 또한 서귀포 해안지역 전반을 조사하여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펴 안전한 서귀포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추진한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서귀포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관리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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