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7명과 시 공원사업단장 및 관계 직원 등이 함께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계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현황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누구나숲길 테마경관 조성사업 △전시원 환경개선 사업 △수유실 및 특별전시실 리모델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이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부권의 주요 생태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녹색복지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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