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주민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다짐
전경선 부의장은 소아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하여 지역 공공갈등 해결방안 마련 촉구, 전남도립대 혁신안 요구 등 지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의장은 지난 제11대에서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맡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도내 심야어린이병원이 미운영 중인 점을 지적하며 조례를 제정하였다.
또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남연구원 분리 출범을 위한 조례 개정, 전남도립대 혁신안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회원으로서 지역 공공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았다.
전 부의장은 “의원의 역할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큰 목소리로 대변해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전남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경선 부의장은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과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것을 인정받아 분권·자치 분야에서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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