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2024 경남 승품·단 심사대회’가 지난 27일 진주시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남태권도협회와 진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 사천, 통영, 김해 등 12개 시군의 경남지역 태권도 수련생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심사대회는 기본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단부터 5단의 승단 심사와 1품부터 4품의 승품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지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치러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남의 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진주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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