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금메달 6 은메달 4 동메달 5 획득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활약 두드러져
청주시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이장호 선수와 박철 선수가 3관왕을, 올해 입단한 김성희 선수도 3관왕 실적을 거뒀다.
26일에는 이장호, 석진수(청주시청), 박상태(충북일반)선수가 출전한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7일에는 R3 10m공기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이장호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충북일반)이 출전한 P4 50m권총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R7 50m소총3자세 종목에서 이장호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P1 10m공기권총단체전에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충북일반)이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29일에도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 김영윤(충북일반)이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 사격부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와 패럴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