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동일면-공주시 월송동,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
고흥군 동일면과 충남 공주시 월송동 직원 23명이 230만 원을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양 기관은 2012년 10월 13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각종 행사 참여, 지역특산품 홍보 등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김경아 동일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 간 교차 기부에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