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관내 8개 클럽 200명의 동호인 참석해 클럽별 1부, 2부로 나눠 평소 갈고 닦은 테니스 실력을 겨뤘다.
1부 우승은 에이스클럽, 준우승은 합천클럽 2부 우승은 묘산클럽, 준우승은 합천클럽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는 에이스클럽의 김길용 선수가 차지했다.
류태하 합천군협회장은 “이번 협회장기 대회가 클럽별 친목도모와 동호인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테니스장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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