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가 전국 실업 역도선수권대회와 전국 춘계 대학 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월 13일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경기장 내 훈련장을 방문해 시합 준비 중인 선수들을 만나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어 공식 경기장을 방문해, 대회 개최와 선수들의 기량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남역도연맹 이동율 회장, 고성군역도연맹 문성복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를 만나 격려의 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이 군수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고성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024 전국 실업 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1회 전국 춘계 대학 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고성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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