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진안임업교육훈련원이 맡아 진행됐으며,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 현황 및 유형,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해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산림사업은 경사가 심한 현장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가로수 정비는 차량 교통이 많아 안전사고와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를 항상 내포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중요한 직종이다.
이에 고흥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산림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매년 산림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 점검은 물론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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