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더벤티 ‘차(茶) 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다’ 상생 협력 협약 체결- 보성차(茶)를 활용한 신메뉴 4종 출시 3월부터 전국 1,300곳에서 첫선
- 상생음료로 보성차(茶)산업 관광 공동 마케팅 나서
이번 협약은 보성차를 활용해 더벤티에서 신메뉴를 개발하고 보성차(茶) 소비증진 및 보성차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서 더벤티와 보성차 공동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 판촉 활동(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벤티는 오는 3월 보성차를 활용한 혁신적인 신제품군인 ▲말차 아인슈페너, ▲말차 멜팅초코, ▲말차 코코넛쉐이키, ▲말차 유자에이드를 전국 1,300여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보성차의 풍부한 맛과 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차 소비의 새로운 추세(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성군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진행하는 효율적이면서도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서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보성차 산업의 성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벤티 박수암 대표는 “보성의 역사 깊은 차 문화와 더벤티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능력이 만나 차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차의 다양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차 소비가 주산지 관광과 연결돼 보성군의 관광산업도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은 보성차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보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며, “더벤티와 협력을 통해 보성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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