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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4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성황리에 마쳐

조선대 의대 농구팀 우승, 내년 겨울 영광에서 또 만나요!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1/22 [16:55]

영광군,‘2024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성황리에 마쳐

조선대 의대 농구팀 우승, 내년 겨울 영광에서 또 만나요!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1/22 [16:55]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영광군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4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가 올해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의과대, 치과대, 한의대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전국 12개 대학 18개팀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지막 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조선의대A 팀이 원광치대A 팀을 48대 3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중 한 분은‘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시설을 둘러보면서 경기장 내 적당한 온도 유지는 물론 샤워 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한편,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광군은 중·고등부 검도 스토브리그(1.22. 부터 1.29.), 초등부 축구 스토브리그(1.29.부터 2.07.), 여자부 농구 스토브리그(1.29. 부터 2.04.),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2.15.부터 2.24.)를 앞두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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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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