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중고차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1천841만 대로 전년 대비 14.88% 증가했다. 총 거래액은 1조1천800억 위안(약 218조3천억원)에 육박했다.
CADA는 지난해 중국 중고차 시장이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정책 조치 속에 거래 규모가 확대되고 지역 간 유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등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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