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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 2024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식 개최

19일 오전 11시 전라남도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서..회원종목단체 등 250여명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1/19 [16:50]

전라남도체육회, 2024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식 개최

19일 오전 11시 전라남도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서..회원종목단체 등 250여명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1/19 [16:50]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력 향상을 위한「2024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식」을 갖고 2024년 전남체육의 대외 경쟁력 행보를 본격화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9일 오전 11시 전남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1층)에서 ‘2024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개시식에는 송진호 전남체육회장과 강인중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해 전남체육회 임원,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전문체육지도자, 종목별 우수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송진호 회장과 강인중 과장의 개식사과 격려사를 시작으로 조혜승(전남체육회) 이은영(순천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경기력향상), 선수대표 기념품 전달, 박상엽(순천대 소프트테니스지도자), 곽미리(댄스스포츠 도대표선수)의 부패방지 및 (성)폭력 근절 결의문 낭독, 장보근(전남도청 우슈팀 감독)과, 김지정(순천시청 유도선수)의 신년 각오, 전남도청 우슈팀의 축하공연, 기념촬영 및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훈련 개식사를 통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 4위의 성적달성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들의 목표를 위해 전라남도 및 유관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중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금년 펼쳐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들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라남도체육회는 ‘2024 전남선수단 훈련 개시식’과는 별도로 오후 2시에 전남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체육지도자 운영시달회의」를 개최해 2024년 전문체육지도자 운영 계획과 훈련상황 점검과 동계피복 및 임명장을 전달하며, 제105회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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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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