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샤, 겨울 관광에 푹 빠진 외국인 (01분06초)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사후(沙湖)관광지를 찾은 외국인들이 지난 12일 빙설 관광에 푹 빠졌다. 이 지역은 혁신적인 활동으로 겨울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다.
[벨라바스 라피카, 닝샤대학 알제리 학생] "이곳에서 눈놀이가 처음이고, 중국 음식도 많이 먹었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서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파르빈 살라미, 닝샤대학 이란 학생] "저는 이란 남부에 살고 있는데 도시가 따뜻해서 우리 도시에는 이런 것이 없어요. 여기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모하메드 마즈후드, 닝샤의과대학 인도 학생] "정말 재미있어요. 저쪽에 가면 사람들이 이런저런 게임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수잔나 브루티얀, 닝샤대학 아르메니아 출신 교사] "모두가 활동에 관심이 많고, 모든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며, 음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에 다시 올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왔는데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신화통신 기자 인촨(銀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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