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MCS(주) 광양지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 매니저들의 참여로 단전과 전력 사용량 급감 등 위기가구 발생 징후를 현장에서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기관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 발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 측에서는 윤정희 지점장 외 양재균 노동조합 광양지회장외 6명 중마지역아동센터에서는 문순옥 센터장 외 1명이 참가하였다.
협약식에 참가한 양재균 지회장은 중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 나은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윤정희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찾아 회사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ESG 경영 사회적 가치구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문순옥 중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취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센터에 큰 관심 가져 주시고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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