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광주시는 민간?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주민 지원을 담보하는 기금 우선 적립과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전남도는 무안군 발전을 위해 무안 미래 발전 비전을 추진하기로해 실행방안 확보했다고 거듭 환영했다.
또한 지난 13일에 무안군 도민과의 대화에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 시위를 뚫고 전남도지사는 참석한 반면, 무안군수는 대화에 참석하지 않은 사실에 아쉬움을 표명하였다.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으로 지역내 갈등이 조기에 종식되고,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전남도와 무안군이 화합하여 지역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랬다.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무안군은 전남도와 광주시와 함께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즉시 대화의 장에 참여하길 촉구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967년 창립하여 현재 15개 단체 13만 명의 회원이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양성평등사회 실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