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품평회 개최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으로 초기창업기업에게 도약의 발판 마련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14개 기업이 성과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품평회 및 플리마켓을 운영해 창업 아이템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인터뷰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귀농 후, 연고도 인맥도 없어 어려웠는데 멘토링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해 배우고 지원받은 운영자금으로 수익 창출이 크게 됐다.”라며,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으로 사업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돼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적 외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이 성장했다. 고흥 관내 많은 사업장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군 관계자는 “창업 이후에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으로 30개 기업에 컨설팅과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과 품평회로 기업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창업가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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