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개최자활사업 성과 공유와 자활가족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자활 수행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기업과 센터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성과 보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자활근로 참여자에 표창이 수여됐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사회참여와 자활 지원을 하는 고흥군 자활사업 위탁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정부양곡 택배 사업, 가공사업, 청소사업 등 8개 사업단 및 2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창업과 근로 의지를 불태우며, 성실하게 참여해 준 참여자분들과 실무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군에서는 자활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군민과 참여자, 종사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취업·창업 연계, 기술 습득지원 그리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