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전남도의원, 택시산업 발전 위해 적극 행정 나서야!택시 업계 및 운수종사자와의 간담회 추진 제안
전남지역은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11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인상된 4,300원이 적용되고 있다.
최근 한 의원은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 택시 산업의 문제점으로 타 시·도 보다 낮은 기본요금과 인구대비 택시 수가 많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결국 이는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었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 내 개인·법인 택시 관계자들과 택시요금 인상안과 그에 따른 대책 논의차 간담회 추진을 제안했으며,
이에 전남도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택시요금은 기존 기본요금 3,300원에서 30% 인상된 것으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간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추후 택시 업계 및 운수종사자와의 간담회 추진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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