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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딩시=신화통신) 올 가을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민(岷)현이 당삼(黨參)·황기 등 중약재 풍작을 맞자 현지 중약재 기업은 이를 가공 및 건조하는 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간쑤성 남부에 위치한 민현은 중국 서북 지역의 주요 중약재 생산지 중 하나다.민현의 한 중약재 가공 기업 직원이 20일 말린 당삼을 정리하고 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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