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장, 제104회 전국체전 폐회식 참석전남선수단, 도전과 성취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날 폐회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시·도선수단과 관람객 등 7천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동욱 의장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서동욱 의장은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했음에도 전남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내며 도전과 성취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12개 시·군 경기장 38곳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속가능한 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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