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청년단체 관계자 "中 일대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도움" (01분12초)

한 말레이시아 청년 단체의 지도자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말레이시아인에게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브레비아 판 운 시엔, 말레이시아 청년운동 조직부 비서] "우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목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대일로에서 말레이시아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동부해안철도(ECRL)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청년도 공사에 참여합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 젊은이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간접적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쳐 상당한 경제 성장과 개선을 이뤘습니다. 특히 인재 채용과 기술 성과 촉진, 농업 기술 공유,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