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는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도축제’ 타이틀로 13일, 14일 양일 간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대형 슈웅이 포토존, 퀴즈타임, 포도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민들을 맞았다. 상시로 운영했던 퀴즈타임, 슈웅 포토존, 포도 스탬프 이벤트 뿐 아니라 오후 동안 진행한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역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을 차서 넣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를 통해서는 사인볼, 백구,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MD를 증정했다. ‘슈웅이를 넘겨라’ 이벤트 성공 시에는 김천상무 자체 제작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퀴즈타임 정답자에게는 김천상무 볼펜을 증정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행사에는 줄이 끊이지 않았고 포도축제 내 부스들 중 가장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틀 간 김천상무 부스 방문객은 2천 2백 명에 달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두축제에 이어 올해는 포도축제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3 시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연고지역 밀착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