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서핑 탄다, 짜릿함과 시원함에 '흠뻑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0/16 [07:21]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14일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 '제2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에 참가한 서퍼들이 물살을 가르며 파도에 몸을 싣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거센 파도가 넘나드는 서핑의 짜릿함에 푹 빠지면서, 웨이브파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졌다.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내달 열리는 '2023 월드서프리그(WSL)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진행돼 국내 외 서핑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