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관리하는 종합스포츠타운에서 프로경기(축구,배구) 및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국 지자체 및 기관으로부터 선진지 견학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2월 아산시의회 및 시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곳 이상(75명 이상)의 타 기관들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시설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스포츠타운 시설로는 ▲김천종합운동장(K리그2 김천상무팀), ▲실내체육관(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 ▲실내수영장(전지훈련,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이 대표적이며 실내스쿼시장, 인공암벽장 등 14개의 시설이 있고 교통편 또한 편리하여 선진지 견학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현재 김천의 대표 시설로써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며“선진지 견학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 및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