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이 크게 신장됐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8월 중국 신에너지차는 72만7천 대 수출돼 전년 동기 대비 110% 급증했다.
그중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출은 각각 66만5천 대, 6만2천 대로 120%, 73.5%씩 증가를 기록했다
올 들어 8월까지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총 294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9% 확대됐다. 이 중에서 승용차와 상용차 수출이 각각 69.8%, 3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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