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과거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미래산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기술이 됐다고 언급하며 “AI 스피커가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고, 로봇이 집을 청소하며, 식당에서도 로봇이 종종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시 승격 50주년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로봇산업은 부천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사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미래 대표 로봇도시 부천’을 조성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