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최전남게이트볼협회 주최, 22개 시군 총 600여 명 참가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2개 시군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서동욱 전남도의장과 김영선 전남게이트볼협회장,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등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동욱 의장은 기념사에서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쉽고 부상 위험이 적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효자운동이다”며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우울증 극복 등 정신건강과 삶의 활력을 갖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는 열정적인 모습은 젊은 세대에게 모범이 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러올 것이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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