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현지 활동 추진-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시설 견학을 통한 북한 현실 이해
이번 현지 활동은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전국 최초로 설치된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 전남도의 사업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파악하고, 탈북민 정착지원사업과 통일자료실 등을 시찰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미래 한반도 평화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인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의 개관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번 현지 활동을 통해 탈북민 지원 등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윤명희 위원장(장흥2), 신승철 부위원장(영암1), 김문수(신안1), 최병용(여수5), 박성재(해남2), 서대현(여수2), 김인정(진도), 박현숙(비례), 김정이(순천8), 김재철(보성1) 위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하여 ▲회의 1회 ▲간담회 2회 ▲현지 활동 등을 통해 전남도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사진설명=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에서 현지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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